[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포미니츠’ 프레스콜이 배우 14인(홍지희,박란주,노지연,김하연,안현아,이동수,김늘봄,김선영,김선경,김환희,김수하,정상윤,육현욱,임현수)과 피아니스트2인(조재철,오은철)과 함께 오늘(13일) 3시 국립정동극장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뮤지컬 ‘포미니츠’ 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60년간 여성 재소자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쳐 온 ‘크뤼거’ 건강상의 이유로 수업을 중단했던 그녀가 루카우 교도소로 돌아오면서 시작된다. 크뤼거는 음악에 천재적 재능을 가진 살인수 ‘제니’에게 자신의 피아노 수업을 들을 것을 제안한다.
그렇게 콩쿨 준비까지 하게된 ‘제니’는 결승 무대를 목전에 두고 독방에 갇히게 되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인생 뮤지컬 ‘포미니츠’! 지금 그 반전과 감동의 무대는 바로 국립정동극장에서 4월7일부터 5월 23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늘 진행된 프레스콜은 나인스타즈 유튜브와 네이버TV에서 생생한 현장감을 담은 직캠영상으로 제공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