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조각같은 미모, 달콤한 목소리는 물론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끄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다.
2일 글로벌 기업 현대는 스마트 TV에서 개시될 ‘채널 현대’의 시작을 알리고 자사와 협력 중인 모델 방탄소년단의 촬영 비하인드 영상인 ‘Between the Scenes’를 독점 공개했다.
그동안 현대와 방탄소년단이 함께한 팰리세이드, 한국 최초 수소전기차 넥쏘, 아이오닉 등의 광고를 비롯해 지구의 날, Because of you,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모두 담은 비하인드 영상으로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비하인드 영상 속 뷔는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멤버들에게도 웃움을 전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촬영장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밝은 에너지를 만끽하고 촬영이 시작 되면 진지하게 캠페인을 이끌어 나가는 뷔의 모습은 보는 이들 마저도 신나게 만들었다.
또 화면을 가득 채우는 뷔의 조각같은 미모는 감탄을 자아낼 만큼 극강의 아름다움을 자랑했고 신비로운 눈빛과 달콤한 목소리까지 더해져 단번에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현대의 전기차와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만나 탄생한 협업 음원 ‘IONIQ : I’M ON IT’을 달콤한 목소리로 설명한 뷔는 “새로운 것들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있다”면서 “저에게 맞는 감성들을 넓히고 싶어서 여러 방면으로 도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뷔의 발언은 협업의 의미와도 일맥상통하면서 동시에 앞으로 뷔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도전, 비전에도 호기심을 일으켰다.
영상 말미에 뷔는 “채널 현대”를 외치며 윙크를 보내 SNS를 폭발적으로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뷔의 부드러운 미소와 상큼한 윙크, 달콤한 목소리가 모두 어우러져 단 1초만으로도 강력한 한 컷을 선사했다.
눈과 귀, 마음까지도 모두 만족시킨 뷔의 비하인드 영상에 팬들은 “밝은 뷔의 에너지를 보니 나도 힘이 난다”, “윙크에 설렌 나”, “목소리가 너무너무 달달해 고막이 호강한다”, “비주얼 최강자는 어디서나 최강 비주얼”, “비하인드를 이제서야 보여주다니! 좋은 거 같이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