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리핀, ‘Young Blood’ 컴백 무대 강렬 신고식… ‘엠카’ 이어 ‘뮤뱅’ 출격
– 드리핀, 오늘(19일) ‘뮤직뱅크’ 출격… 패기 가득한 컴백 무대 이어간다
[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이 신곡 ‘영 블러드(Young Blood)’로 청춘의 패기를 보여줬다.
지난 16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를 발표, 타이틀곡 ‘영 블러드(Young Blood)’로 가요계에 컴백한 드리핀은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드리핀은 ‘영 블러드(Young Blood)’ 첫 컴백 무대를 통해 자신들만의 패기 넘치는 에너지를 뿜어내는 것은 물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까지 무대를 압도하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더불어 드리핀의 신곡 ‘영 블러드(Young Blood)’ 뮤직비디오는 발매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 수 200만 뷰를 넘어서며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미니 2집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의 선 주문량은 전작 ‘보이저(Boyager)’의 초동 판매량을 뛰어넘으며 전 세계 K-POP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드리핀의 거침없는 성장세를 입증했다.
신곡 ‘영 블러드(Young Blood)’는 산뜻한 느낌의 신스 베이스 그리고 몽환적인 플럭과 패드 신스가 조화를 이루는 하우스 계열의 댄스 곡으로 따뜻한 봄 햇살 속 갓 움튼 새싹처럼,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드리핀의 청춘을 담아냈다.
한편, 드리핀은 오늘(19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