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김동훈 기자] M2의 ‘스튜디오 춤’이 유노윤호의 특별한 매력을 품었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지난 14일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을 통해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Artist Of The Month)’의 유노윤호 편 스포트라이트 콘텐츠를 공개했다.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는 댄스에 특화된 아티스트를 선정해 그들의 퍼포먼스와 인터뷰 등을 다루는 ‘스튜디오 춤’의 스페셜 콘텐츠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2021년의 문을 여는 첫 주인공에 선정됐으며, 오는 23일 퍼포먼스 영상과 30일 다큐멘터리까지 세 차례에 걸쳐 콘텐츠가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유노윤호는 Billie Eilish의 ‘마이 스트레인지 어딕션(My Strange Addiction)’과 John Splithoff의 ‘바이시스(Vices)’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 유노윤호만의 절제된 섹시미와 함께 심도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임팩트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유노윤호의 컴백 소식과 함께 더욱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노윤호는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누아르(NOIR)’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진한 페이소스가 느껴지는 타이틀 곡 ‘땡큐(Thank U)’를 비롯해 한 남자의 내면 감정들을 표현한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된다.
한편 ‘스튜디오 춤’은 춤에 특화된 아티스트들과 댄스 크루가 함께 만드는 K-POP 댄스 전문 채널이다. 올 해 1월 구독자 수 212만 명, 누적 조회수 5.5억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는 아이즈원 이채연을 시작으로 여자친구 신비, (여자)아이들 수진까지 K-POP을 대표하는 댄서들의 퍼포먼스는 물론 춤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까지 들어볼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