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김동훈 기자] 싱어송라이터 세영이 3개월 연속 프로젝트의 마지막 시리즈를 선보인다.
소속사 아뮤즈엔터테인먼트는 오늘(21일) 오후 3시, 일본 유료 영상 플랫폼 ‘자이코(ZAIKO)’를 통해 네 번째 온라인 팬미팅 SEYOUNG ONTACT FANMEETING ‘SMILE’을 개최한다.
지난 9월 ‘LOVE’를 시작으로 3개월 연속 프로젝트를 진행한 세영은 매월 테마를 가진 팬미팅으로 숨겨져왔던 자신만의 넘치는 끼와 매력을 발산했다.
오늘 개최될 마지막 시리즈 ‘SMILE’은 테마에 걸맞게 세영의 즐거웠던 기억과 추억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기대 지수를 한껏 높이고 있다.
특히 세영은 드레스 코드를 ‘파자마’로 설정, 집에서 즐기는 편안한 ‘홈 파티’ 콘셉트에 맞춰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2013년 크로스진 일본 싱글 ‘Shoothing Star’ 활동 당시 새 멤버로 합류하며 이름을 알린 세영은 이후 드라마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새 싱글 ‘멍’과 ‘고집’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세영의 온라인 팬미팅 SEYOUNG ONTACT FANMEETING ‘SMILE’은 오늘(21일) 오후 3시, 일본 유료 플랫폼 ‘자이코(ZAIKO)’를 통해 전 세계 동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