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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세훈, ‘파샤 드 까르띠에’ 디지털 프로젝트 두 번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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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타즈=김동훈 기자] 1980년대부터 이어져온 까르띠에의 아이코닉한 컬트 워치, ‘파샤 드 까르띠에’의 귀환을 기념해 까르띠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3인의 MZ 세대들과 함께 디지털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역동적인 무브먼트, 변화무쌍한 반전 매력, 모던하고 아름다운 디자인 코드 등 파샤의 매력을 꼭 닮은 그들과 함께 다양한 메시지와 차별화된 가치를 선보인다. 

앞서 첫 번째 인물을 성공적으로 공개한 데 이어, 두 번째 주인공은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룹 엑소의 세훈이다. 가수 활동을 넘어 최근 배우 타이틀을 더한 세훈은 한계를 뛰어넘는 가능성과 재능, 도전을 추구하는 파샤 드 까르띠에의 철학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세훈.(제공=까르띠에)

이러한 공통점을 가진 세훈과 파샤 드 까르띠에는 이번 영상에서 각자의 반전 매력을 감각적으로 구현했다. 배우와 아이돌을 오가는 세훈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특허 받은 퀵 스위치 시스템을 장착해 손쉽게 스트랩 호환이 가능한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에 비유하며 변화와 반전이라는 주제를 확실하게 드러낸 것. 세훈은 배우의 모습에서는 클래식한 레더 스트랩을, 화려하고 쿨한 아이돌의 모습에서는 스틸 브레이슬릿을 착용해 완전히 상반된 매력을 발산한다. 이렇듯 세훈과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는 차곡차곡 쌓아온 시간만큼, 2가지 모습 모두에서 완벽함을 자랑해 깊은 인상을 준다.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는 까르띠에 최초의 방수 워치로,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이미지와 스포티즘의 매력이 더해진 유니섹스 워치 컬렉션이다. 특히 까르띠에가 특허 출원한 퀵 스위치 시스템과 스마트 링크 시스템을 더해 착용자가 직접 스트랩을 호환하고, 브레이슬릿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실용성을 더한 것이 인상적. 이처럼 오리지널 모델에 더욱 정교해진 기능과 디테일을 갖춰, 2020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세훈.(제공=까르띠에)

한편, 공개를 앞둔 나머지 한 명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진 가운데, 세훈과 파샤 드 까르띠에의 완벽한 시너지가 발휘된 메인 영상은 18일 JTBC PLUS(바자, 에스콰이어, 엘르, 코스모폴리탄)의 SNS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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