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김동훈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단체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오늘(25일) 0시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단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 보는 이들을 단번에 압도하는 필름 감성 속 환상적 무드는 내달 11일 발매될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에 대한 기대감을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트레일러 영상은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의 뉴이스트가 보여줄 밤을 담은 새 앨범 ‘The Nocturne(더 녹턴)’으로의 이입을 위한 입구 역할이 되어줄 것으로 전해져 영상의 스토리와 내레이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아이의 장난은 우리들의 밤을 하얗게 지워버렸다
백호의 나지막한 내레이션이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트레일러 영상은 장난기 가득한 아이가 등장해 호기심을 자아냈으며, 뉴이스트 멤버들이 함께 있는 장면과 교차되는 개인 트레일러 속 멤버 개개인의 모습은 몰입감을 높이며 극적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다시 시작되는 밤
또한 밤이라는 주제가 개인뿐만 아니라 단체 트레일러에서도 반복적으로 제시돼 그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더해 영상 속 의미심장한 여러 오브제와 모래시계를 태엽 장치에 결합하자 멈춰 있던 모래가 다시 떨어지는 비현실적인 장면과 섬세한 사운드는 오묘한 느낌을 배가시킨다.
# 우린 우리만의 또 다른 밤에서 상상하고 노래한다
이어 환한 숲속 공중에 떠 있는 문이 열리고, 그 너머의 아름다운 밤하늘은 환상적 무드를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우린 우리만의 또 다른 밤에서 상상하고 노래한다”는 내레이션으로 영상은 끝이나 뉴이스트가 새 앨범 ‘The Nocturne(더 녹턴)’을 통해 전할 음악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이렇듯 뉴이스트는 완성도 높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며 역대급 컴백을 알려 이들이 선보일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에 많은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