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주찬, 샤이니 종현 ‘하루의 끝’ 완벽 커버

0
355
Print Friendly, PDF & Email

[나인스타즈=김동훈 기자] 골든차일드 주찬이 새롭게 시작한 ‘울림 더 라이브’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밤 ‘울림 더 라이브’ 채널에 골든차일드 주찬의 라이브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주찬은 흑백 배경 속에서 샤이니 종현의 ‘하루의 끝’을 커버했다. 주찬은 골든차일드의 무대에서와는 색다른, 발라드를 선사하며 진한 감성을 전달, 메인보컬로서의 빛나는 역량을 과시했다.

주찬이 커버한 샤이니 종현의 ‘하루의 끝’은 지친 하루의 끝에 담담하고 따뜻하게 위로를 전하는 힐링 송. 주찬은 특유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하루의 끝’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실력파 아이돌의 모습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울림 더 라이브’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매주 토요일 밤 9시마다 선보이는 특별한 라이브 영상 콘텐츠다. ‘울림 더 라이브’는 기존 ‘더 라이브’보다 생생한 현장감과 라이브에 최적화된 포맷으로 리뉴얼됐다.

특히 ‘울림 더 라이브’를 통해서는 ‘더 라이브’에선 아쉬움을 자아냈던 아티스트 음원의 풀 버전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무대 위에서는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이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로 다가갈 전망이다.

골든차일드 승민이 포문을 연 ‘울림 더 라이브’. 같은 그룹인 주찬이 안정적으로 배턴을 이어받으면서, 다음 ‘울림 더 라이브’의 주자는 누가 될지 남다른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울림 더 라이브’는 매주 토요일 저녁 9시에 유튜브 ‘울림 더 라이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