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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잠> 베스트셀러 작가료코 우연히 만난 작가 지망생찬해 함께 마지막 소설을 완성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멜로다. 펜으로 직접 소설을 쓰는 작가료코 잃어버린 만년필을 찾아준 작가 지망생찬해’. ‘료코찬해에게 자신의 마지막 소설을 함께 준비해줄 것을 제안하고, 소설을 써가면서 서로를 향해 점차 깊어지는 감정에 사람은 우연한 만남이 운명적 사랑의 시작이었음을 깨닫는다.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리지만 얼마 남지 않은료코 시간 운명을 따를 밖에 없는 이들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여기에 일본 멜로 영화의 대표작인 <러브레터> 여주인공이자 첫사랑의 아이콘 나카야마 미호와 드라마 [사랑의 온도]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로 차세대 멜로 장인에 등극한 배우 김재욱의 멜로 호흡 역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나카야마 미호는 기억을 잃어가는 베스트셀러 작가료코역을 맡아 원조 멜로퀸 다운 깊이 있는 감성 연기를 펼치고, 작가 지망생찬해역의 김재욱은료코 마지막 소설을 함께 준비하며료코 사랑에 빠지게 되는 캐릭터를 섬세하고 절제된 연기로 그려낼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영원히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고 싶은료코 어떠한 모습이라도 영원히 사랑하고 싶은찬해 모습은 나카야마 미호와 김재욱의 완벽한 멜로 케미로 관객들에게 진하고 애틋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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