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Golden Child) ‘나침반’ + ‘WANNABE’ 무대 @ 심플리 케이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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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타즈=최선혜 기자] 29일 방송된 심플리케이팝 390회 녹화에 골든차일드(Golden Child /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출연했다.

골든차일드는 포기하지 않고 꿈을 쫓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위로곡인 ‘나침반’과 한층 여유 있어지고 깊어진 골든차일드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인 ‘WANNABE’ 무대를 가졌다.

2017년 데뷔 앨범 [Gol-Cha!]로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와 음악성으로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데뷔한 골든차일드는 인트로 ‘Re-boot’를 시작으로, 서정적이면서 와이드 한 오케스트라 연주가 돋보이는 ‘느껴져(Lately)’, TAG&장준&주찬의 유닛 곡 ‘No Matter What’, 골든차일드의 감성 메인보컬 홍주찬의 첫 솔로곡이었던 ‘문제아’ 등 골든차일드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줄 총 12개의 트랙이 앨범으로 컴백했다.

특히 타이틀곡 ‘WANNABE’는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출발을 예고한 골든차일드의 고민이 맞닿아 있는 앨범이며, 진정성 있는 이상적 가치에 대한 고민과 갈망을 이야기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고요한 듯 하지만, 그 안에 녹아있는 격정적이고 거친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며 한층 여유 있어지고 깊어진 골든차일드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골든차일드는 그동안 ‘담다디’, ‘너라고 (It’s U)’, ‘LET ME’, ‘Genie’ 등을 통해 풋풋하고 청량미 넘치는 음악으로 주목받은 골든차일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남자답고 강렬한 이미지로 컴백,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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