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올봄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과 뜨거운 공감을 동시에 불어넣을 영화 <짱구>가 드디어 오늘 개봉과 함께 놓치면 아쉬울 필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영화 <짱구>는 매번 꺾이고 좌절해도 배우가 되겠다는 바람 하나로 버티고 일어서는 오디션 천재 ‘짱구'(정우)의 유쾌하고 뜨거운 도전 드라마. 이 작품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는 20대 청춘의 단면을 현실적으로 그려낸다. 특히 짱구와 함께 서울 자취를 하는 룸메이트 ‘깡냉이’(조범규) 그리고 고향 친구 ‘장재’(신승호)까지 세 사람의 관계성은 영화의 또 다른 공감 포인트로 작용한다. 서로를 놀리고 부딪히면서도 결국 곁을 지키는 이들의 모습은 실제 청춘들의 우정과 닮아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이끌어낸다. “자빠져도 다시 가면 된다”는 짱구식 마인드와 생활감 넘치는 대사들이 호응을 얻으며, 현실 청춘을 대변하는 캐릭터들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꿈을 향해 나아가지만 좀처럼 풀리지 않는 현실 속에서도 버티고 있는 짱구의 모습은 지금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현실과 맞닿아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관객들은 짱구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현재를 돌아보게 되는 공감의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정우, 신승호, 조범규를 비롯해 정수정, 현봉식, 권소현까지 개성 뚜렷한 배우들이 한데 모여 <짱구>만의 리얼한 연기 앙상블을 완성한다. 특히 짱구, 장재, 깡냉이로 이어지는 세 친구의 호흡은 <짱구>의 핵심 공감 포인트로 작용한다. 서로를 놀리고 부딪히면서도 끝내 곁을 지키는 이들의 관계는 현실 청춘들의 고민과 우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끈다. 여기에 사투리 억양과 생활감이 살아 있는 대사들은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하며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정우는 “신승호, 조범규 배우에게 직접 대사를 녹음해 전달할 정도로 사투리 디테일에 신경 썼다”며 “배우 모두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연기를 보여줬다”고 전해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짱구> 는 캐릭터와 관계, 그리고 대사에서 비롯되는 리얼리티를 통해 관객들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인다.
<짱구>에는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손병호, 오지혜, 조달환, 백수장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이 우정 출연으로 등장해 극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특히 장항준 감독의 출연은 정우와의 오랜 인연에서 비롯된 것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정우는 고등학교 시절 연기학원 원장님의 소개로 장항준 감독을 처음 알게 되었고, 이후 인연을 이어오다 이번 작품에 흔쾌히 출연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여기에 정우의 실제 전매니저까지 출연하며 현실감을 더하고, 영화 곳곳에 숨겨진 ‘발견의 재미’를 선사한다. 예상치 못한 순간 등장하는 이들의 존재감은 극의 흐름에 유쾌한 리듬을 더하며 또 다른 관람 재미를 완성한다.
이처럼 현실 청춘의 공감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그리고 다채로운 우정 출연까지 더해진 <짱구>는 드디어 오늘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