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지난 11월 22일,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개막한 연극 <엘리펀트 송 (The Elephant Song)>이 공연 폐막을 한 달 남겨두고 2차팀 공연 사진을 공개했다.
연극 <엘리펀트 송>은 돌연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의사 로렌스의 행방을 찾기 위해 병원장 그린버그가 로렌스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환자 마이클을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밀도 높게 그려낸 작품이다. 지난 2015년 11월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초연 무대를 선보인 이후 아시아 최초로 10주년을 맞이했다.
행방의 단서를 찾으려는 병원장 그린버그와 알 수 없는 코끼리 얘기만 늘어놓는 환자 마이클, 그리고 마이클이 유독 경계하는 수간호사 피터슨까지 세 사람의 대화가 치밀하게 엇갈리며 고도의 긴장감을 유발하는 연극 <엘리펀트 송>은 세 사람의 대화가 퍼즐처럼 맞춰지는 순간, 마침내 밝혀지는 진실과 반전이 이 작품의 묘미다.
지난 1월 13일부터 공연한 2차팀은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온 배우들과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존 배우들과 새로운 마이클들이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며 신선한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볼수록 다른 점이 보이는 매력적인 극”, “사랑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극”, “여러 번 볼수록 매력이 확실한 작품”, “10주년인 만큼 1차팀에서 2차팀까지 긴 기간 동안 다양한 캐스트들을 통해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머무를 수 있어 좋습니다.”, “배우들 연기며 텍스트며 모자람이 없는 극. 그리고 자둘부터 이 극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음”, “자둘하면 모든 대사가 다르게 들리는 신기한 공연…”, “이 시대 최고의 작품..최고의 연극” 등 호평이 이어졌다. 예스24티켓 관객 평점 9.9점, NOL 티켓 관객 평점 9.9점의 높은 관람평을 기록하며 새롭게 합류한 캐스트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 1일에는 10주년 100회 공연을 기념해 미니 타월 증정 및 관객들에게 특별한 무대 인사 시간을 가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후에는 마이클의 갈색 봉투 증정, 친필 대사 카드 증정 이벤트를 비롯해 ‘안대수가 사랑한 DAY’라는 특별한 행사를 앞두고 있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겨울이면 생각나는 연극 <엘리펀트 송>은 현재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3월 8일까지 공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