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8 일요일 11:12 오전
-11.2 C
Seoul

뮤지컬 ‘긴긴밤’ 1월 21일 프리뷰 전석 매진 기록하며 개막

날짜:

Print Friendly, PDF & Email

[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뮤지컬 <긴긴밤>이 1월 21일(수)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1관에서 개막, 프리뷰 기간 전석 매진을 이루며 관객과의 새로운 여정을 다시 시작했다. 2024년 초연과 2025년 앵콜 공연을 거쳐 돌아온 이번 시즌은, 작품이 지닌 메시지와 완성도를 다시 한번 무대 위에서 만날 수 있는 재연 공연으로 의미를 더한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한 <긴긴밤>은 지구상 마지막 남은 흰바위코뿔소 ‘노든’과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이 수많은 긴긴밤을 함께 지나며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동화적인 서사를 바탕으로 상실과 분노, 연대와 치유, 성장의 과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어린이와 성인 관객 모두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 온 작품이다.

뮤지컬 <긴긴밤>은 초연과 앵콜 공연을 거치며 관객들 사이에서 “큰 설명 없이도 감정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작품”, “각자의 경험에 따라 다르게 읽히는 이야기”라는 반응을 얻어왔다. 비교적 짧은 시간 내 다시 극장에 오른 이번 재연은, 작품이 지닌 서사적 힘과 무대 언어가 관객의 선택을 다시 이끌어낸 결과임을 보여준다.

개막 첫 주부터 이어진 관객 반응 역시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한다. “이야기를 이미 알고 있어도 매일 다른 감정이 다가온다”, “지금의 나를 유독 울게 하는 장면들이 있다”는 반응을 통해 뮤지컬 <긴긴밤>이 관객의 삶의 시점에 따라 새롭게 느껴지는 작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긴긴밤>은 제 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400석 미만), 연출상, 작곡상, 여자주연상 등 다수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과 무대 완성도를 꾸준히 평가받아 왔다. 이러한 성과는 수상 여부를 넘어, <긴긴밤>이 소극장 뮤지컬로서 지속적으로 주목받아 온 작품임을 보여준다.

소극장 무대의 밀도를 살린 연출과 음악,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연기를 통해 관객과 가까이 호흡하며,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인물들의 여정은 관객 각자의 ‘긴긴밤’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한다. 

제작사 라이브러리컴퍼니는 “뮤지컬 <긴긴밤>은 초연과 앵콜을 거치며 관객과 함께 성장해 온 작품”이라며 “이번 재연 역시 관객 한 분 한 분과 이 따뜻한 이야기를 다시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뮤지컬 <긴긴밤>은 2026년 1월 21일부터 3월 29일까지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1관에서 공연되며, 예매 및 자세한 정보는 NOL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opular

You May Like
Related

[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 본격적으로 타깃 되나… 쉴 틈 없이 뻗쳐오는 위협의 손길! 

박신혜가 끊임없는 위협에 시달린다. 오늘(7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진세연X박기웅, 상사와 부하 직원으로 아찔한 재회!

진세연과 박기웅이 상사와 부하 직원으로 재회한다. 오는 7일(토), 8일(일)...

[놀면 뭐하니?] 주우재, 흑수저 ‘소식대가’로 출격! 백수저 셰프에 도전장

‘놀면 뭐하니?’ 주우재가 흑수저 ‘소식대가’가 되어, 베일에 싸인...

연극 엘리펀트 송, 10주년 공연 폐막까지 앞으로 한달! 2차팀 공연 사진 공개!

지난 11월 22일,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개막한 연극 <엘리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