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플레이브와 베이비몬스터가 가장 핫한 루키 아이돌로 등극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에서 진행한 ‘글로벌 루키 아이돌’ 투표에서 플레이브와 베이비몬스터가 1위의 자리에 오르며 글로벌 팬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루키 아이돌 남자 그룹에서는 플레이브, 앤팀, 넥스지가 여자 그룹에서는 베이비몬스터, 이즈나. 유니스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플레이브는 11,506,398표, 베이비몬스터는 10,427,387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플레이브는 오는 12월 4일 “플레이브 팬 콘서트 ‘헬로, 아스테룸!’ 앙코르 인 시네마”를 개봉하고 극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해당 영화는 ‘기다릴게’, ‘WAY 4 LUV’, ‘Pixel World’ 등 대표곡을 중심으로 멤버들의 진심이 담긴 퍼포먼스와 팬들을 향한 감사함을 스크린에 담았다.
베이비몬스터는 정규 1집 타이틀곡 ‘DRIP(드립)’으로 뮤직비디오 통산 7번째 1억 뷰 돌파 기록을 세웠으며 내년 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KSPO돔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 걸그룹 ‘최단’ 기록으로 KSPO돔에 입성하게 됐다. 또한 글로벌 투어 일정도 예정 돼 있다.
유픽은 현재 기존 투표뿐만 아니라 2024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투표인 ‘2024 올해의 픽’ 투표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