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럽과 롯데월드 가고 법카로 식사도 하고 싶은 아이즈 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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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아이즈 싱글앨범 1집 [RE:IZ(리아이즈)] 컴백 쇼케이스가 있었다. 포토타임, 타이틀곡 ’EDEN’ 뮤직비디오 상영 및 무대, 인사말, 인터뷰, 질의응답, 수록곡 ‘Hello’ 무대, 마무리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아이즈의 새 싱글 앨범 ‘RE:IZ(리아이즈)’는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타이틀 곡 ‘에덴(EDEN)’과 수록곡 ‘안녕(Hello)’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아이즈의 색이 담긴 곡들로 채워졌다. 앨범명 ‘RE:IZ(리아이즈)’는 ‘다시 시작하는 아이즈’를 의미한다.

지금까지 비주얼과 퍼포먼스 위주의 아이돌 밴드였다면 20대 젊은 열정과 정통 밴드로서 실력을 갖춘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각오가 담겨 있다. 지후(보컬), 우수(드럼), 현준(리더, 기타), 준영(베이스)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 아이즈가 미니앨범 2집 ‘ANGEL(엔젤)’을 통해 성장했다면 이번 싱글 타이틀 ‘에덴(EDEN)’으로 밴드 아이즈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타이틀 곡 ‘에덴(EDEN)’은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정통 밴드의 색깔을 드러낸 얼터너티브 록 장르로, ‘기쁨’, ‘낙원’ 자체를 의미하는 제목 ‘에덴’처럼 현대사회에 지쳐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빛이 되길 원하는 곡이다. ‘세차게 날개를 펼칠 때 천국의 문이 열린다’와 같은 가사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신나고 경쾌하게 풀어낸 아이즈만의 에너지 가득찬 곡이다.©The JH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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