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3 핑크파크페스티벌(Pink Park Festival 2023) 1차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살곶이체육공원에서 2023 핑크파크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가운데, 26일 정오 위메프 티켓을 통해 1차 티켓이 오픈됐다.
이번 공연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페스티벌로, 힙합, R&B(알앤비), 댄스, 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핑크를 테마로 한 스테이지와 구역, 그리고 핑크 관련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며, 생맥주 또한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까지 있다고 해 눈길을 끈다.
특히 2023 핑크파크페스티벌 라인업에는 장르 불문 현재 핫한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첫 날인 6월 30일엔 HOOK, 원슈타인을 시작으로 브라운티거, 노디시카, 임다이, 하밍구 등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7월 1일엔 데이브레이크, 치즈, 범진, 모트, 소수빈, 데이비드 오, 류석원 등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지막 날인 7월 2일에는 마미손을 비롯해 경서, 스토리셀러 등 아티스트들이 출격한다고 알려졌다.
2023 핑크파크페스티벌에서는 신나는 무대들과 함께 다양한 핑크 MD 제품들 역시 만나볼 수 있으며, 축제 기간 동안 소개되는 핑크랜드의 탄생과 세계관 역시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3 핑크파크페스티벌 1차 티켓은 위메프 티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