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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가 10일 미니앨범 발매 후 오후 8시 서울 강남 압구정 현대백화점 문화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오늘 27일 오후 7시에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할 예정이다.

SBS ‘더 팬’ 출연 이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사랑받고 있는 용주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데뷔 후 첫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전한 것. 용주의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이 시간’을 비롯해 ‘더 팬’ 콘서트에서 선공개했던 자작곡 ‘울었으면 좋겠다’가 포함된다. 이어 ‘더 팬’ 참여시 경연곡으로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 중 일부가 추가로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용주는 음원 발매 당일 오후 8시에 개최되는 팬 쇼케이스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이 시간’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팬 쇼케이스는 팬들과 공식적으로 갖는 첫 행사로 알려져 특별함을 더했다. 용주는 이번 팬 쇼케이스에서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뿐만 아니라 용주의 일상과 소식을 궁금해했던 팬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용주는 아이돌 비주얼과 실력, 두 마리 토끼를 사로잡은 용주는 ‘더 팬’ 출연 이후 빠르게 팬덤이 형성되어 눈길을 모았다. 특히 팬덤을 가진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당당히 다음 공식 카페 랭킹 10위권대에 진입하며 K팝 장르에서 주춤하던 발라드 계의 떠오르는 대세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6일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되는 ‘2019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용주의 첫 번째 팬 쇼케이스는 오늘 27일 오후 7시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을 오픈하며, 티켓 가격은 전석 2만 2천원으로 1인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자료제공-모스트웍스, NU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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