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3년 만에 오프라인 공연으로 찾아온 ‘제 28회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가 18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종합 K-POP 콘텐츠 플랫폼 케이팝클릭은 오프라인으로 함께하지 못하는 케이팝 팬들을 위해 ‘드림콘서트’ 레드카펫과 본공연의 국내외 온라인 생중계와 VOD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는 seezn에서도 ‘제28회 드림콘서트’를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글로벌에서도 ‘드림콘서트’ 의 열기가 뜨겁다. 태국에서는 Millennium Brothers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일본은 dTV,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필리핀, 멕시코, 미국, 페루,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에콰도르는 SIG, 이외 국가에서는 케이팝클릭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드림콘서트’에는 골든차일드, 클라씨, 드리핀, 드림캐쳐, TAN(탄), 라붐, 라잇썸, 레드벨벳, 빅톤, 스테이씨, 아이브, 엔시티 드림, 엔믹스, 앨리스, 오마이걸, 위클리, 이무진, 이펙스, 킹덤, 케플러, 크래비티, 트렌드지, 펜타곤 등 27팀이 총출동해 명실상부 ‘K-POP 대축제’만의 스페셜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이와 함께 엔시티 도영과 아이브 안유진이 ‘드림콘서트’ MC로 나서 색다른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드림콘서트’가 당일로 다가오면서 케이팝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드림콘서트’에서 어떤 공연이 펼쳐질지 팬들의 비상한 관심이 집중된다. 케이팝클릭을 통해 전세계 K-POP 관중들과 함께하는 ‘드림콘서트’의 레드카펫은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본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종료 이후 VOD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올해 ‘드림콘서트’에서는 한류를 이끄는 가수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공연을 선사할 전망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3년간 온택트(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됐던 만큼, 이번 ‘드림콘서트’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직접 얼굴을 마주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한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드림콘서트’는 현대오일뱅크(주), 현대일렉트릭, 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 후원한다. 월드케이팝센터, K-POP서포터즈, 레드애플이 각각 협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