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퀸덤’ 재출연 VS ‘바알원’ 재활동 VS ‘아육대’ 전종목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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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 사진 제공=U+아이돌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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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미미, 유빈, 지호가 ‘삼자 토론’으로 놀라운 화술 대결을 벌인다.

아돌라 (사진 제공=U+아이돌Live)

두 번째 정규 앨범 ‘리얼 러브’로 컴백한 오마이걸은 6일(오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아돌라스쿨 홍보단장’인 준케이, 이기광과 만난다.

‘아돌라스쿨 홍보 모델’에 지원한 세 사람은 이날 준케이와 이기광이 준비한 다양한 미션과 게임에 응하며 홍보모델 테스트에 임한다. 우선 멤버들의 성격을 검증하는 게임인 ‘고백 풍선 룰렛 게임’이 펼쳐지는데, 여기서 세 사람은 오마이걸 멤버들에게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고백한 뒤 풍선총의 방아쇠를 당기는 미션을 부여받는다.

이에 유빈은 “여기 없는 멤버들에게 한 마디 하겠다”라며 “승희 언니가 예능을 잘 못하는 제게 도움을 많이 줘서 고마운데, 언니가 요즘 저한테 자꾸 개인기를 시킨다. 저도 노력 많이 했으니 오늘 방송 보시고 뿌듯하시면 좋겠다”라고 밝힌다.

반면 미미와 지호는 “이번 ‘리얼 러브’로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면 반만 민낯하고 무대에 오르기로 했는데 오늘 여기 안 온 멤버들이 그 공약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 불만 있으면 지금 얘기해 달라”고 말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아돌라 (사진 제공=U+아이돌Live)

다음 게임인 ‘찔러찔러 팡팡 풍선’에서는 준케이와 이기광에 질문에 답한 뒤 풍선을 찔러야 하는데, 세 멤버는 거침없이 풍선을 찔러서 준케이와 이기광을 당황케 한다. 준케이가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이라고 묻자 미미가 눈 하나 깜짝 하지 않고 “복싱”이라고 한 뒤 풍선을 찌르는 것. 뒤이어 지호도 “나만의 매력 포인트 세 가지는?”이란 이기광의 질문에 “말솜씨, 눈, 탈색머리”라고 한 뒤 풍선을 팍팍 찌른다.

아돌라 (사진 제공=U+아이돌Live)

홍보 모델의 자질 중 하나인 화술을 테스트하는 ‘삼자 토론’ 코너에서는 “만약 1년 동안 한 가지 활동만 해야 한다면,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재활동 VS ‘아육대’ 전종목 참가 VS ‘퀸덤’ 재출연‘ 중 어떤 것을 선택하겠나?”라는 주제가 주어진다. 여기서 지호는 “아육대 전종목 참여를 선택하겠다. 일년에 단 이틀이면 활동이 끝난다”라고 주장한다. 미미는 “팬들에게 멋진 무대를 보여드려야 하지 않겠나? ’퀸덤‘ 재출연을 택하겠다”고 밝힌다. 유빈은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로 완전체 활동을 보여줘야 우리 ’크리‘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말한다. 과연 준케이와 이기광이 세 사람 중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관심이 쏠린다.

아돌라 (사진 제공=U+아이돌Live)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6일(오늘) 오후 6시에는 비투비 서은광, 이민혁이, 오후 9시에는 권은비와 정예인이 라이브 방송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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