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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앤 크레이지’ 한지은, 김히어라와 보여준 완벽한 액션 합! ‘걸크러시’ 매력 폭발한 맨몸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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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배우 한지은이 tvN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김히어라와 원현준을 쫓으며 날렵한 수사력과 액션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배드 앤 크레이지’ 10회에서는 안드레이(원현준 분)를 쫓던 이희겸(한지은 분)이 용사장(김히어라 분)의 존재를 알게 되며 본격적으로 두 사람을 쫓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심정훈(박민상 분)에 의해 류수열(이동욱 분)이 부상을 당하자 희겸은 어머님께서 걱정하실까 봐 연락드리지 않았다고 세심하게 신경 쓰는가 하면 아픈 류수열을 대신해 자신이 안드레이를 맡겠다고 담담하게 전하며 든든한 매력과 함께 멋쁨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희겸은 정보통을 만나 신종 마약에 관한 정보를 전해 듣던 중, 최근 러시아로 가는 배를 알아보고 다니는 사람이 2명이 있었다는 것, 그것이 안드레이와 용사장이라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곧장 아이즈 캔디 창고부지로 간 희겸은 그곳에 있던 용사장을 발견, 용사장과 몸싸움을 벌이며 체포에 성공하는가 싶지만 용사장이 순식간에 희겸을 제압하고 수갑을 채워버린 뒤 도주해버리는 바람에 놓쳐버린다. 

몸싸움 중 희겸에게 “니들이 쫓는 새끼 누구야”라고 극한의 분노를 쏟아내던 용사장의 질문을 의아하게 생각했던 희겸은, 곧 안드레이의 시체가 발견된 현장으로 이동, 그곳에서 안드레이와 마스크 남을 한꺼번에 죽인 사람이 자신들이 쫓는 정윤호임을 깨닫고 류수열에게 전해 정윤호를 향한 수사에 박차가 가해졌다.

이 가운데 이희겸 경위로 분한 한지은은 이번에도 짜릿하면서도 강렬한 액션으로 화면을 장악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용사장 역을 맡은 김히어라와 서로를 향해 매섭게 달려들며 이어간 살벌한 액션은 완벽한 합을 이루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짧은 시간임에도 작품에 극강으로 몰입하게 만들었다는 평.

이렇듯 걸크러시 매력이 폭발하는 맨몸 액션과 함께 마약 범죄 조직을 쫓는 강렬한 눈빛까지도 완벽하게 그려내며 극에 긴장과 재미를 더하고 있는 한지은. 그가 앞으로 또 어떤 활약과 함께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배드 앤 크레이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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