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8개월 된 최연소 팬 등장?…‘내 이름은 손민수’ 4화 공개!

(사진 = DGG ‘내 이름은 손민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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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개그우먼 이은지가 몬스타엑스(MONSTA X)의 취향을 저격했다.

딩고 글로벌 채널 DGG는 지난 7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 이름은 손민수’ 4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민수는 “나의 프레셔스 몬스타엑스가 촬영장에 놀러 와도 된다고 해서 이렇게 촬영장에 왔다”라며 “나만 이렇게 몬스타엑스를 만나도 되는 건가. 정말 어떡하면 좋아”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실내 캠핑장에서 손민수를 기다리던 기현, 형원, 주헌은 등장과 동시에 몬스타엑스의 노래와 랩, 댄스까지 선보이는 손민수를 보고 환호했다. 기현은 주헌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따라한 손민수에게 “아무리 손민수해도 핏은 손민수가 안되는데, 바지핏이 딱 주헌이 핏이다”라며 감탄했다.

본격적으로 몬스타엑스를 파헤치기 시작한 손민수는 먼저 기현에게 ‘결혼하고 싶은 아이돌 1위’와 ‘이혼하고 싶은 아이돌 1위’ 중에 갖고 싶은 타이틀을 물었다. ‘이혼하고 싶은 아이돌 1위’를 선택한 기현은 “날 그렇게 쉽게 가질 수 없다”라며 ‘갬블러’ 콘셉트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기현은 ‘사칭 몬베베 감별사’로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기현은 “길거리나 음식점에서 우리를 만나면 팬이라고 사인 요청을 하신다. 가끔씩 최근에 나온 노래 중에 어떤 거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우리 지금 데뷔 7년 차인데 데뷔곡이 나올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 기현은 “백화점에 갔는데, 직원분이 우리 딸이 너무 좋아할 것 같다고 사인을 요청하셨다. 그래서 나이를 여쭤봤는데, 8개월이라고 했다”라며 “최연소 팬이었다. 그래서 멘트를 나중에 건강하게 잘 커서 우리 멋지게 잘 봐달라고 썼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형원은 ‘나는 종이 인형이다’와 ‘아니다’라는 질문에 “나는 종이 인형이다”라고 답했다. 의외의 대답에 손민수가 “종이 인형 같은 느낌이 하나도 없다”라고 말하자, 주헌은 “형원이가 종이 인형이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는 몸이 좋아졌다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다. 대화법이 조금 그렇다”라며 형원의 고단수 전략을 폭로했다.

이 사실을 순순히 인정한 형원은 “내가 조금씩 대화 빌드 업을 쌓아가고 있었는데, 이 친구들이 한순간에 무너뜨려 버렸다”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형원은 벌크업을 실제로 했냐는 손민수의 질문에 “마른 게 너무 콤플렉스여서, 지금쯤이면 조금 단단한 몸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몸이 있는 게 화면에 더 멋있게 나오더라”라며 “몬베베가 바람만 불면 팬카페에 글을 쓴다. 오빠 날아간다고 걱정한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형원이 작사에 참여한 팬송 ‘베베(BEBE)’ 소개도 이어졌다. 형원은 “팬들 이름이 ‘몬베베’니까 노래 제목을 ‘베베’로 정했다. 데뷔하고 6년간의 시간을 짧지만 노래에 최대한 담아보려고 했다”라며 남다른 팬 사랑을 뽐냈다.

주헌은 손민수를 위한 ‘박수’ 원 포인트 레슨에 나섰다. 전설의 짤 ‘박수’를 패러디한 손민수를 본 주헌은 “느낌 있다. 그렇지만 앞으로 더 나와줘야 한다. 너무너무 잘 했는데, 포인트를 다시 잡아야 한다”라고 충고했다.

‘박수’ 시범에 앞서 주헌은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야 한다. 여기는 지금 상암 월드컵 경기장이고, 내 앞에 관객들이 정말 많은 거다. 내가 여기서 ‘박수’ 딱 두 단어를 외치면 경기장 끝에 있는 사람까지 박수가 저절로 나와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엄청난 에너지를 담은 ‘박수’를 외친 주헌은 “내가 박수라고 하면 다 박수를 치게 만들어야지”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주헌의 남다른 성량에 깜짝 놀란 손민수와 멤버들은 박수를 치며 감탄사를 뱉었다.

마지막으로 손민수는 몬스타엑스의 신곡 ‘갬블러’ 안무 따라잡기에 나섰다. 주헌은 “조금 어려울 수 있다. 잘 봐야 한다”라며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손민수에게 안무를 가르쳤다.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치명적인 안무에 손민수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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