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퍼포먼스 파트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선 랩 파트 예비돌의 주제곡 ‘FRIENDS’(좋은사람) 무대와 준비과정 등이 그려졌다.
이날 57인의 예비돌의 첫 대결인 ‘각 파트별 주제곡 미션’ 결과가 공개됐다. 보컬 파트는 ‘Go Tomorrow’(고 투머로우)로 노래 실력은 물론 칼군무를 선보였다.
퍼포먼스 파트는 ‘We are Young’(위 아 영)으로 쉴 틈 없는 칼군무와 에너지를, 랩 파트는 ‘FRIENDS’(좋은사람)로 친근하면서도 스웨그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은 파트의 특징을 살린 주제곡으로 단체, 개개인의 매력을 발휘, 또 한 번 ‘입덕몰이’에 힘도 보탰다. 치열했던 미션이 끝나고 첫 대결의 승자는 253점을 받은 퍼포먼스 파트였다. 1위와 함께 전원 생존을 하게 된 퍼포먼스 파트 예비돌들은 “아, 진짜 해냈다”, “꿈을 이룬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디렉터인 은혁 역시 “기쁘다. 서포터즈들이 좋게 봐주셔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 감사하고 기쁘다”라고 감사인사를 건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