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 퀴리’, 17일 오후 8시 네이버TV 녹화 중계 “옥주현-김소향 교차 출연”

뮤지컬 ‘마리 퀴리’ 김소향, 옥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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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타즈=최선혜 기자] 오는 17일(월) 오후 8시 뮤지컬 ‘마리 퀴리’가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뮤지컬 ‘마리 퀴리’ 공연 실황 녹화 중계는 네이버TV ‘네이버 공연’과 V LIVE ‘V MUSICAL’을 통해 진행될 예정으로, 지난 3월 초연 당시 공연 실황 중계에서 21만 뷰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운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마리 퀴리’ 공연 녹화 중계에는 1막은 뮤지컬 데뷔 15년 만에 대학로 창작 뮤지컬 무대에 처음 서서 주목 받고 있는 뮤지컬 여제 ‘옥주현’이, 2막은 트라이아웃 공연부터 모든 시즌의 ‘마리 퀴리’로 무대에 선 김소향이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 (이하 마리 퀴리)역에 교차 출연해 두 명 주인공의 생생하고 색다른 감동 무대를 가까이서 즐길 수가 있다.

뮤지컬 ‘마리 퀴리’(연출 김태형, 제작 라이브㈜)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두려움에 맞서고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로 더 새롭고 커진 무대로 돌아온 뮤지컬 ‘마리 퀴리’는 작품의 큰 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캐릭터 간의 관계에 깊이를 더해 메시지를 더욱 명확하게 보여주고, 새로운 넘버의 추가로 ‘마리 퀴리’의 캐릭터를 더 주체적이고 강인하게 표현하여 더욱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마리 퀴리’와 ‘안느 코발스키’가 처음 만나는 프랑스행 기차와 닥터 샤갈 마르탱의 은신처 등 소극장에서는 구현하지 못했던 장면들을 상부 장치를 십분 활용하여 더욱 깊어진 서사와 사건들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리 퀴리 역 외에 이번 녹화 중계에는 1막과 2막에 안느 코발스키, 아멜리에 마예프스키/ 루이스 보론스카 역을 맡은 더블 캐스트 배우들의 무대가 교차되어 중계될 예정으로 색다른 매력을 생생하게 전할 전망이다.  ‘안느 코발스키’ 역에는 1막 이봄소리, 2막 김히어라, 아멜리에 마예프스키’와 ‘루이스 보론스카’ 역에는 1막 서혜원, 2막 주다온이 각각 출연한다. 그 외 캐스트는 ‘루벤 뒤퐁’ 역에 양승리, ‘피에르 퀴리’ 역에 임별, ‘조쉬 바르다’와 ‘이렌 퀴리’ 역에 김아영, ‘폴 베타니’와 ‘병원장’ 역에 이상운, ‘, ‘마르친 리핀스키’와 ‘닥터 샤갈 마르탱’ 역에 송상훈, ‘알리샤 바웬사’ 역에 이윤선, ‘레흐 노바크’ 역에 이찬렬이 1막과 2막 동시에 출연한다.

더욱 커진 규모와 깊어진 서사로 이목을 집중시킨 뮤지컬 ‘마리 퀴리’의 공연 실황 중계는 17일 오후 8시 네이버TV ‘네이버 공연’과 V LIVE ‘V MUSICAL’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9월 2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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