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의 눈부신 여름 감성…신곡 ‘Now or Never’로 ‘컴백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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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타즈=최선혜 기자] 그룹 에이프릴이 한여름의 매력을 한껏 머금고 돌아온다.

DSP미디어에 따르면 에이프릴은 29일 오후 6시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Hello Summer’는 지난 2015년 발표한 윈터 스페셜 ‘Snowman’ 이후 공개되는 두 번째 시즌송이자, 첫 여름 스페셜 싱글이다. 에이프릴은 여름 분위기가 가득한 스페셜 싱글로 리스너들의 시즌송 플레이리스트는 물론 ‘차세대 서머퀸’ 자리에 출사표를 던진다.

타이틀 곡 ‘Now or Never’는 제목 그대로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안돼!’를 외치며 여름을 한껏 즐기는 에이프릴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하이브리드 팝 넘버다. 가사에서 자연스레 연상되는 눈부신 여름 풍경을 통해 힐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귀띔이다.

‘Now or Never’의 뮤직비디오 역시 놓치지 않아야 할 감상 포인트다. 앞서 다양한 콘셉트 포토와 비디오, 그리고 티저를 통해 ‘설렘지수’를 높여온 에이프릴. 뮤직비디오는 에이프릴이 표현한 특별한 여름이 한가득 담긴 것으로 전해져 벌써부터 기대를 더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Now or Never’외에도 보컬과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가 가득한 ‘PARADISE’도 만나볼 수 있는 것. ‘PARADISE’는 ‘우리만의 PARADISE로 떠나자’라는 가사가 어우러져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 만드는, 이른바 ‘설렘유발송’이라고.

컴백과 함께 전 세계 ‘파인에플’과의 시간도 마련했다. 에이프릴은 ‘Hello Summer’ 29일 오후 6시 10분부터 V라이브에서 ‘Summer in APRIL : Hello Summer’를 열고 팬들과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꿈사탕’으로 데뷔한 이후 ‘봄의 나라 이야기’, ‘손을 잡아줘’, ‘파랑새’, ‘예쁜 게 죄’, 그리고 ‘LALALILALA’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이며 변신을 거듭해온 에이프릴. 이들은 새로운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를 통해 ‘에이프릴만의 특별한 여름’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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