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 어린 시절 담은 영화 ‘저 산 너머’ 박스오피스 1위 “힐링 무비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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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타즈=최선혜 기자] 영화 ‘저 산 너머’가 개봉 후 각계 각층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개봉 전 예매율 1위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어 연휴기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좌석판매율 1위를 차지해 입소문 흥행 열기를 증명했다. 영화를 본 셀럽들과 관객은 지금 대한민국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영화이자 온 가족을 위한 감동과 힐링의 영화라며 추천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저 산 너머’는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그 시절, 가족의 사랑 속에서 마음밭 특별한 씨앗을 키워간 꿈 많은 7살 소년 수환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 무비이다. 이 시대 진정한 어른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다룬 첫 극 영화로 [오세암]의 정채봉 동화작가가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정신을 엮어냈던 원작을 영화화했다. 영화의 개봉 후 관객들은 보는 내내 감동과 위로를 받는 느낌이라고 평하면서 추천을 아끼지 않고 있어 입소문 흥행을 기대하게 한다. 세대를 초월한 감동과 재미를 전하며 온 가족을 위한 힐링 영화로서 전 세대, 특히 가족 관객들의 발길이 극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관객들은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 “가족들이랑 보면 더 좋은 영화”, “오랜만에 가슴을 울리는 영화”, “누구나에게 감동적인 영화”,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이라며 자발적인 추천에 나서고 있다. 또한 염수정 추기경은 “사명을 깨닫고 성숙해가는 과정과 가정의 진실한 면목을 느낄 수 있는 가족 영화”라며 추천했고, 허진호 감독은 “마음에 평온, 자연과 종교와 인간에 대한 깊은 탐구가 있는 영화”, 김홍신 작가는 “우리 가슴을 다독여 줄 영혼의 소리”라고 극찬했다. 언론들 역시 “유쾌하면서도 뭉클하게 마음을 뒤흔든다”(시사위크), “위로와 울림, 맑은 희망, 미소를 짓게 된다”(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우울한 현 시국에 전하는 따뜻한 위로”(이데일리), “‘시대의 어른’ 된 착한 소년, 이 땅에 ‘위로의 씨앗’ 심다”(서울경제), “전국민 위로메시지 ‘힐링 신드롬’”(강원일보), “메마른 마음 밭을 적실 그 시절 우리 가족”(채널A), “재미와 감동, 웃음과 눈물까지, 위로와 희망의 행복”(마이데일리)라고 호평했다.

‘저 산 너머’는 이항나, 안내상, 강신일, 송창의 등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와 더불어 26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수환 역의 이경훈을 비롯한 아역 배우들의 열연,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정겨움 가득한 에피소드, 방방곡곡 아름다운 풍광, 마음을 어루만지는 OST까지 호평을 받고 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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